[머니투데이 장시복기자]▲1996년 10월 30일 = 에버랜드 이사회 주주배정방식 CB발행 결의
▲1996년 12월 3일= 에버랜드 이사회, CB 125만4000여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이재용씨 등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자녀 4명에게 CB 1주당 7700원씩에 배정키로 결의
▲2000년 6월 = 법학교수 43명 이건희 회장 등 33명을 특가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
▲2003년 9월 = 검찰, 삼성 구조조정본부 간부 소환조사
▲2003년 10월 = 참여연대, 검찰에 신속처리 촉구 공개질의
▲2003년 12월 = 검찰, CB 1주 당 거래가격은 8만5000원이라며 허태학 박노빈 전·현직 에버랜드 사장을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04년 11~12월 = 굿모닝신한증권, 한국회계사협회, 연세대 경영연구소 등 사실확인 조회
▲2005년 1월 10일 = 서울중앙지법 결심 공판에서 허태학씨 징역 5년, 박노빈씨 징역 3년 구형
▲2005년 2월 = 선고 두 차례 연기
▲2005년 10월 4일 = 법원, 업무상 배임 혐의 유죄 판단...허태학씨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 박노빈씨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2006년 6월 26일 = 검찰, 현명관 전 삼성 비서실장 소환조사
▲2006년 7월 20일 = 법원, "배임혐의 검찰 입증 부족하다" 석명요구
▲2006년 9월 28일 = 검찰, 이학수 삼성 부회장 소환조사
▲2006년 12월 7일 = 검찰, 이재용·홍라희씨 등 서면조사
▲2007년 5월 3일 = 서울고법 결심 공판에서 허태학씨 징역5년, 박노빈씨 징역 3년 구형
▲2007년 5월 29일= 서울 고법, 특경가법상 배임혐의 유죄로 인정... 허태학 박노빈씨 각각 징역3년에 집행유예5년 및 벌금 30억원 선고
장시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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