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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전·현직 사장 징역 3년에 집유 5년(6보)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허태학, 박노빈씨 각각 징역 3년에 벌금 30억원 집행유예 5년 선고

-서울고법 에버랜드 항소심
양영권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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