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54만원까지 하락..."추가 하락 가능성 높아"]

삼성전자가 코스피에서 유일한 신저가가 됐다. 시가총액 비중 10%이하로 떨어진 데 이은 또다른 몰락의 모습이다.

2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00원(1.46%) 내린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6월14일 기록한 신저가 54만1000원을 하향 이탈한 것.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코스피 유일한 신저가다.

증권업계에서는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추가하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시가총액 비중이 10%이하로 떨어지는 등 시장 영향력이 낮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약세는 1/4분기에 이은 2/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 이날 CJ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적정주가를 6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