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용인흥덕지구 내 주유소용 지 1필지, 종교시설용지 2필지 및 주차장용지 7필지 등 총 10필지, 5447평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9일부터 한국토지공사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으며, 주차장 및 주유소용지의 경우 경쟁입찰방식, 종교시설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평당 평균단가는 주차장 및 주유소용지의 경우 공급예정금액 기준으로 각각 739만8000원과 997만3000원 수준이며 종교시설용지는 592만3000원 선이다.
용인 흥덕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65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서 2008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926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공급 관련 기타 문의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나 용인지사 고객지원팀(☏031-280-2316, 2318)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태기자 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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