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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푸르덴셜투자증권은 30일부터 견조한 경제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유럽 주식에 투자하는 '푸르덴셜 동유럽주식펀드'를 판매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고 ABN 암로에 위탁 운용하는 '푸르덴셜 동유럽주식펀드'는 동유럽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 및 동유럽 국가의 기업이 발행한 주식에 주로 투자해 중장기적으로 자본이익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유럽 증시는 한국 주식시장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글로벌 분산투자에 효과적이다. 위탁운용을 맡고 있는 ABN 암로는 27개국 현지 대표사무국을 설치, 약 262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다.

이 펀드는 동유럽 주식 모신탁에 92%를 편입하고 국내채권 및 유동성에 8% 가량을 투자한다.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엔 제한이 없다. 또 달러자산에 대해 환율변동 위험을 헤지한다.

이창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상품은 동유럽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면서도 한국과 상관관계가 낮은 점에 착안해 분산투자 수단으로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투자펀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윤기자 byje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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