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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

울릉도에도 국민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대한주택공사는 울릉도에 국민임대아파트 71가구를 짓는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31-8번지 일원 3501평 사업부지 위에 16평형 43가구, 18평형 16가구, 20평형 12가구 등을 공급한다.

이 사업은 정부의 독도지키기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5월 30일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공급된다.

주공 관계자는 "울릉도에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서 주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4개의 부속도서로 이뤄진 울릉도는 전체 면적이 약 2200만평으로 이중 77%인 1700만평이 임야이며 인구는 9550여명으로 3689가구수에 주택은 3558호로 96.4%의 주택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김정태기자 dbman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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