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서울반도체가 사상 최초로 장중 주가 6만원을 돌파했다.
서울반도체는 29일 개장과 동시에 주가가 6만600원까지 오른 뒤 9시4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700원(4.8%) 오른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2일부터 리만브라더스,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릴레이로 대량 매수주문이 이어져 상승 랠리를 계속하고 있다. JP모건 증권이 제시한 가장 높은 목표가인 6만원도 뛰어넘었다.
목표가를 6만원으로 상향 제시한 JP모건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매물이 쏟아져 25일 하락세로 돌아섰던 서울반도체는 28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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