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SK네트웍스는 대한통인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검토한 사실도 없고 관심도 없다"고 29일 밝혔다.
SK그룹 역시 그룹 차원에서 대한통운 인수를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룹 관계자는 또 " "네트웍스가 인수자금 1조5000억원을 마련할 여건이 안 된다"며 "인수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SK그룹과 SK네트웍스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얘기가 한두 차례 나돈 적이 있다"며 "파는쪽에서 매각가격을 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SK 인수설을 흘리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기택기자 acek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황의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원
UPDATE: 2024년 09월 30일 02시 22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