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우리투자증권은 29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성장성을 발판으로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는 다른 IT 하드웨어 종목들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향후 3년간 EPS 예상 성장률 36.5%를 감안할 때 여전히 저평가된 수준"이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광디지털 부문의 성장과 함께 방산 부문 주도로 또 한 차례의 리래이팅(Re-rating)이 이뤄질 것이란 주장이다.

최근의 주가 급등에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이유로는 △ 디지털카메라 사업 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 폰 카메라 모듈 사업 부문에서 고화소 모듈 비중의 확대 및 오토 포커스(Auto focus)와 3배 줌 장착 모델 판매를 들었다.

또 △ 반도체 부품의 2분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적자 탈피 △ 2분기 고속기가 판매에 따른 매출 성장(전분기 대비 100% 이상 예상) △ 3분기 중 해외 수출건이 성사 △ 방산 부문의 사업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혜영기자 bigyi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