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골든프레임네트웍스는 김덕자씨 등을 대상으로 595만5326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골든프레임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19억9998만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골든프레임의 최대주주는 오디코프에서 김덕지씨로 변경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라인 공정 업그레이드 및 생산 극대화를 위해 9388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벨코정보통신은 이재전 전 대표이사가 80억3444만원 규모의 배임 및 횡령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5.66%에 해당한다.
◇월드조인트는 최근 주가 급등 사유에 대해 "타법인 출자를 검토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 되는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2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폴켐(옛 엘켐)은 28일 최대주주인 이효제씨가 보유 주식 427만9445주(13.36%)와 신주인수권 229만 달러를 포함한 경영권을 박성규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매대금은 총 70억원. 계약이 완료되면 폴켐의 최대주주는 박성규씨로 변경된다.
◇용현비엠은 장외 금속제품 단조제조업체인 선우정밀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용현비엠(액면가 500원) 1주당 선우정밀(액면가 5000원) 1.93주다.
◇영창실업은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유유는 안양시 만안구 소재 토지를 안양시에 238억원에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9.67%에 해당되는 규모.
◇삼에스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손실 11억6591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억497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고, 순손실은 18억9264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삼에스코리아는 또 적정한 유통주식수 유지 및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액면가 100원 짜리 5주를 액면가 500원짜리 1주로 병합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DKR 사운드쇼어 오아시스 펀드(DKR SoundShore Oasis Holding Fund Ltd)는 투자금 회수목적으로 보유 중인 여리인터내셔널 주식 중 일부인 53만897주(7.22%)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이로써 DKR펀드의 보유 지분율은 종전 10.14%에서 2.92%로 감소했다.
◇굿이엠지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의해 최대주주가 종전 박권영씨 외 2인에서 썬페트로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굿이엠지는 또 전임 박권영 대표의 사임으로 양용구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ssc 대표이사, 신아조선 상무 등을 거쳤으며 현재 KTICM&A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굿이엠지는 또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외자원개발(바이오,원유,가스 등) △해외자원개발 컨설팅 △신재생 및 대체에너지 개발, 투자 및 매매업 △해외부동산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결정했다.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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