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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28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프랑스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유가 하락에 힘입어 타이어 업체 미쉘린이 강세를 주도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13.98포인트(0.23%) 상승한 6071.47로 거래를 마쳤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서 이틀간의 파업이 중단되면서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일대비 1.4% 하락한 배럴당 64.29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세계 2위의 타이어 업체 미쉘린이 1.4%, 유럽 최대 건축자재 업체 생 고뱅 주가는 0.9% 뛰었다.

알타디스 주가는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의 인수 제안 소식에 1% 올랐다.

노르웨이 정유업계 2위의 노르스크 하이드로 주가는 0.4% 상승했다. 노르스크 하이드로는 캐나다 알류미늄 업체 알칸에 300억달러가 넘는 인수 제안을 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증시는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로, 영국과 프랑스 증시가 각각 뱅크홀리데이와 성령강림절로 휴장, 전체적으로 거래는 많지 않았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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