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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오만의 막기 국가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를 오만에 전하기로 했다.

권 부총리는 이자리에서 재경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시행중인 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오만에 제공할 의사를 나타냈다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경제개발 경험 공유사업은 오만측의 주요관심분야인 △제조업 진흥정책, 수출촉진 및 국제시장 진출전략 △중소기업 진흥정책 및 발전 전략 △민영화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선진 기술도입 △정보기술(IT) 정보산업 발전정책 등을 중심으로 양측간 협의해 2008년 중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같은 경제개발 경험 공유사업을 2004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인도네이사 터키 캄보디아 알제리 등을 대상으로 추진·시행하고 있으며 이같은 사업이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해당 국가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령기자 tauru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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