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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켜두는 메신저와 전화의 결합은 찰떡궁합!”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자사의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과 SK텔링크이 함께 제공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 '네이트온 폰' 발신 서비스에 이어 메신저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착신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용자는 070으로 시작하는 개인의 고유 전화번호를 발급받아 착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계 어느 PC에서나 ‘네이트온’ 메신저만 설치되어 있으면 자신의 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네이트온’에서 로그아웃을 하면 자신의 유선전화나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착신전환도 가능하다. 유학 가 있는 자녀가 메신저 폰을 받기 위해 컴퓨터 앞을 지킬 필요 없이 해당 일반 또는 이동전화로 착신전환을 해두면 저렴한 국제요금으로 해외전화를 받을 수 있다.

착신전환 신청을 하지 않은 회원이라도 메신저에 로그인할 때 부재중 전화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번 착신 서비스는3개월 9900원, 1년 3만3000원의 유료로 제공된다.

지난 7월말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트온폰’은 메신저 연동의 특장점 외에도 일반전화 같은 깨끗한 통화품질과 저렴한 국제전화 이용료로, 현재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연광기자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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