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유럽 증시가 28일 오순절 휴일을 맞아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파리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현지시각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 대비 6.13포인트(0.1%) 오른 6063.62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대 건설회사인 빈치는 유가 하락세를 호재로 0.6% 상승했고 시멘트 제조업체인 라파지도 0.4% 올랐다.
하지만 이날 서유럽권 증시 18곳 중 절반 가까이 휴장해 거래가 한산하다.
김유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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