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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美 게임 퍼블리셔 K2네트워크 등과 서비스 계약]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가 북미 지역 중대형 IT 기업들과 CDN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 6개월 만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최근 미국의 게임 퍼블리셔 K2네트워크의 대작게임 ‘스워드 오브 더 뉴 월드’(한국명 ‘그라나도 에스파다’), 미국의 HD급 라이브/VOD 스트리밍 플랫폼 공급업체인 마샬미디어, 현지 온라인교육업체 실크로드 등 중대형 IT 기업들과 연달아 계약을 체결했다.

씨디네트웍스 미국 법인(CDNetworks Inc, 대표 시몬 리)은 지난해 9월 설립돼 올해 지난해 대비 20배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십을 통한 미국, 유럽, 남미 등으로의 시장 확장으로 글로벌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IT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씨디네트웍스의 고사무열 대표는 “북미 지역은 전세계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57%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현지 메이저 게임업체와 미디어 고객확보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적극적인 현지영업 및 기술인력 확보를 통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북미지역 기업들에 대한 영업을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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