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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피델리티펀드는 보유 중인 현진소재 주식 14만6100주(1.02%)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28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이로써 피델리티펀드의 지분율은 종전 7.94% 6.92%로 줄었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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