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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동영상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가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프리챌게임에서 서비스하는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투워'(2WAR)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0일부터 3일간 투워(2WAR)의 사전 공개시범서비스(프리오픈서비스)를 준비 중인 프리챌은 최근 새롭게 개편해 다양한 동영상 기능을 선보인 홈페이지(www.2war.co.kr)를 통해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였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전장이었던 오마하 해변에서의 펼쳐지는 대규모의 전투 장면, 폭설이 쏟아지는 아르덴 산림 지역의 벌지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쟁의 모습 등 투워(2WAR)에 재구성돼 있는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가 실감나는 영상으로 표현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투워(2WAR)의 프로모션 영상은 홈페이지(www.2war.co.kr)의 인트로 영상, 메인 페이지 및 프리챌의 투워(2WAR) 게임동영상Q(q.freechal.com/2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워(2WAR)의 사전 공개시범서비스는 5월 30일 오후 3시부터 6월 1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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