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구강모기자]
지난 25일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안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메타폴리스’ 모델하우스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모두 1266가구가 들어오는 메타폴리스 주상복합 아파트는 40평형, 54평형 388가구, 46평형, 48평형 194가구, 68평형,79평형 94가구, 88평형 12가구, 98평형 6가구로 이뤄졌습니다.
각 평수마다 평균 전용면적 71%에 크고 작은 수납공간을 집안 곳곳에 제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거실 안에 세탁 공간으로 활용 할 다용도실이 있는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54평 이상 대형평형에는 안방 안에 드레스룸, 파우더룸, 욕실이 있고 이 세 공간과 안방 사이에 따로 미닫이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또, 79평 이상 평수부터 안방 안에 있는 욕실공간을 금장 인테리어로 해 화려함을 더 했으며 월풀욕조도 설치되어있었습니다.
현관 자동문을 통과해 양쪽으로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된 98평형은 보통 평수보다 높은 3.1~3.7m의 천장 높이가 웅장함을 더 했으며 4개인 방을 가변형 벽을 이용해 5개로 늘릴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다음달 4일부터 분양이 시작되는 동탄 메타폴리스 분양가는 1240만원~1790만원 사이이며 본 동영상에 촬영된 모델하우스는 일부 발코니가 확장된 것입니다.
구강모기자 moya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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