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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청호전자통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의 주식 1주를 액면가 500원의 주식 10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분할 후 발행주식수는 210만주에서 21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청호전자는 또 액면분할을 안건으로 오는 7월 13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했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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