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기관투자가의 순매도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28일 오후 1시41분 현재 기관투자가는 129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투신업계 순매도는 1422억원이다.
기관의 매도세는 프로그램때문.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75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차익거래는 1256억원의 매도 우위, 비차익은 494억원의 매도 우위다.
기관은 운수장비와 전기전자업종을 각각 517억원, 27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은 운수장비업종을 6000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지난주말보다 8.34포인트(0.51%) 오른 1652.90을 기록중이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