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다사테크는 28일 사회안전로봇 주관부처인 산업자원부, 수요기관인 한국석유공사, 가스공사,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과 사회안전로봇 기술개발 및 시스템 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사업계획 및 총괄관리 및 평가를 진행하고, 수요기관은 로봇경비시스템 운영설계 및 공동 테스트베드 설치 및 운영을 진행한다.

다사테크를 포함한 삼성테크윈, 에스원, 컨벡스는 수요기관 특성에 맞는 로봇 경비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2008년까지 시스템을 공동개발, 2009년 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에서 공동테스트 및 구매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다사테크는 이번 제휴로 시장적응력 제고 및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처간 협약 확산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석희 다사테크 대표이사는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시행된 사회안전로봇 MOU를 통해 다사테크가 본격적인 사회안전로봇 기술개발 및 시스템 공급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강조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