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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현대자동차가 블루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대회를 열었다.

현대차는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e-스타디움 전용 경기장에서 인터넷 게임 전문 사이트인 넥슨과 제휴, ‘현대 BLU멤버스배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대회’ 결승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19일부터 5월2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진행,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32명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의 우승자는 ‘신형 투스카니’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받았고, 2위는 최신 노트북을, 3위는 최신 모바일PC 등을 상품으로 받았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4월부터 모든 신차 구입 고객과 기존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차량관리, 포인트 서비스, 통합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하는 '블루멤버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편 현대차는 블루멤버스 사이트(www.blumembers.com)를 통해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6월27일까지 투스카니 카트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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