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28일 아시아권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구리와 니켈 등 금속 상품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생산업체와 트레이딩업체들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일본증시는 엔화가 달러와 유로화에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들이 상승했다.

도쿄증시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7% 오른 1만7559.43으로, 토픽스지수는 0.6% 상승한 1725.41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값은 달러당 121.79엔까지 하락해 지난 2월 1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뒤 소폭 상승해 오전 11시24분 현재 121.67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약세로 토요타와 소니, 캐논 등 자동차와 전자 업종은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이틀째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 상승세로 개장해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 시각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9% 상승한 4241.94를 기록중이며 선전종합지수는 1.79% 상승한 1257.10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증시도 3일만에 올라 상승세에 동참했다.

대만 증시는 혼하이 정밀 주도로 강세를 보이면서 이 시각 현재 0.14% 상승세다. 혼하이정밀은 모토로라로부터 20억달러 주문을 수주해 1%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홍콩 증시는 0.4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유림기자 ky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