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던 젠컴이앤아이가 28일 급락세로 돌아섰다.
경영진과 최대주주 사이에 각서 분쟁이 있었다는 소식에 따른 것.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젠컴이앤아이는 오전 11시27분 현재 전주말대비 375원(9.26%) 내린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젠컴이앤아이는 22일 19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사실을 밝히면서 23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25일 4000원대로 급등했었다.
김유경기자 yu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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