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28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다우존스 유로STOXX 50주가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 니켈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원금보장형으로서 2007년 6월 8일(금)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하여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이번 '미래에셋 제31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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