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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국민스포츠 아이스하키 '삼성 프리미어리그'후원 등..평판TV, 냉장고 1위]



삼성전자가 발틱3국의 중심국가인 라트비아에서 높은 평판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라트비아 기업PR협회에서 주관하는 'PR 첼린지 2007'행사에서 '올해의 기업PR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999년 라트비아 리가에 사무소를 열고 발틱지역에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라트비아 등 발틱지역에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벌이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05년 환경보호지원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정부에서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해부터 라트비아 국민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리그 '삼성프리미어리그 2006/2007'에 공식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라트비아 기업PR협회는 삼성전자가 스폰서십 캠페인을 높이 평가했다.

아이스하키 기간 중 삼성전자의 이름은 신문, 방송의 스포츠 뉴스에서 정기적으로 보도됐다. 삼성전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스하키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전체 경기흐름을 신속히 전달했고, 유니폼, 심판규칙, 온라인 게임 정보제공 등의 표준을 제공해 스포츠 리그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임수택 상무는 "대회 명칭을 '삼성 프리미어리그'로 변경하고, 전 경기에 브랜드 노출과 방송 보도 등으로 브랜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틱3국 지역에서 LCD/PDP TV 등 디지털TV 전부문과 모니터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양문형 냉장고는 시장점유율 85%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명용기자 xper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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