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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1080i의 고화질 풀(Full) HD영상을 대용량의 내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최대 23시간까지 저장할 수 있는 HDD형 HD핸디캠 2종 ‘HDR-SR7(사진)’ 와 ‘HDR-SR5’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HDR-SR7’과 ‘HDR-SR5’는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HDD형 HD핸디캠 ‘HDR-SR1’의 후속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스테이션 3’와도 완벽 호환된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HDR-SR7과 HDR-SR5는 각각 60GB와 40GB의 내장형 HDD를 탑재한 제품으로, HDR-SR7의 경우, 풀 HD영상을 최대 22시간 50분까지, HDR-SR5의 경우 15시간 1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또한 HD저장모드도 사용자 선택에 따라 총 4가지로 설정할 수 있으며, ‘AVCHD 15M(XP)’ 녹화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보다 섬세한 HD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HDR-SR7과 HDR-SR5는 기존제품 HDR-SR1 대비 사이즈는 20%, 무게는 18% 줄여 휴대성을 더옥 높였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HDR-SR7의 경우, 179만8천원, HDR-SR5은 149만8천원이다. 6월 11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성연광기자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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