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하락일변도를 보이던 원/달러 옵션 변동성이 정체국면으로 재돌입했다.
28일 오전 원/달러 옵션시장에서 1개월물 변동성은 3.35/3.65에 호가되고 있다.
2개월물 3.35/3.65, 3개월물 3.4/3.7, 6개월물 3.45/3.75, 1년물 3.55/3.85로 전기일물 변동성이 하락세를 벗어났다.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 1개월물은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엔/달러 1개월물 변동성은 6.3/6.55로 약보합이다. 리스크리버설 풋오버는 1.0/1.4로 변함이 없다.
국내은행의 한 옵션 팀장은 "빠질만큼 볼이 빠졌기 때문에 추가하락이 막혔지만 상승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재문기자 j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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