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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석유광구 평가사 GCA로부터 가채매장량 1200만배럴 평가"]

시나비전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출할 예정인 골든오일이 아르헨티나 탐사광구 RMO(Rio Mayo Oeste)에서 매장량 확인을 위한 생산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골든오일은 지난 15일 시나비전과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27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골든오일은 석유광구 매장량 전문평가기관인 GCA(Gaffney Cline & Associates Inc)로부터 RMO 광구가 가채매장량 1200만배럴로 경제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RMO 광구는 지난 2005년 11월 아르헨티나 츄붓 주정부의 국제입찰을 통하여 광업권을 낙찰받은 이후 이번 매장량 확인으로 본격적인 탐사, 개발, 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회사의 자산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든오일은 엘비날라르(El Vinalar)광구, RMO광구 이외에 AAB(Anticlinal Aguada Bandera), LDP(Laguana De Piedra)등 총 4개광구를 확보한 상태로 생산중인 광구와 시험 생산에 성공한 2개광구 외의 나머지 광구에서도 본격적인 석유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AAB광구에서도 올해안에 시추작업을 완료하여 석유생산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희철 골든오일 대표는 "골든오일이 확보하고 있는 전문기술과 인력, 실적 노하우로 탐사 및 생산광구 추가확보를 통해 석유벤처기업이 아닌 세계적인 석유개발 전문 중견기업으로서 당당히 평가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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