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준식기자]한진의 부산 상용차 정비공장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뽑은 최우수 애프터서비스(AS) 센터로 선정됐다. 27일 한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0개 벤츠 상용차 AS공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산공장은 인천과 의왕, 포항 등과 함께 전국 4대 물류거점으로 벤츠와 이베코(IVECO), 타타 대우 등에 무상 보증수리 점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물류기업의 노하우로 양질의 순정부품을 조달받아 상용차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win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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