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문화관광부는 27일 "미국과의 FTA 체결로 모든 P2P 및 파일 다운로드 사이트가 모두 폐쇄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우려는 기우"라고 밝혔다.
문광부관계자는 "양국의 협정 내용은 저작물의 불법적인 복제, 전송 등을 허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폐쇄라는 공동 목표에 대해 동의를 했다는 원론적인 합의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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