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KT는 6월부터 8월까지 ‘KT 와이브로 UCC 페스티벌’을 열고 고객의 동영상 제작 참여를 확대, 손수제작물(UCC)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페스티벌에 참여할 서울 지역 ‘KT 와이브로 UCC 대학생기자단’과 ‘KT 와이브로 UCC 교통리포터’ 각 100명을 모집 선발하고 모두에게 KT 와이브로 단말기를 지원한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 UCC로 제작해 KT 와이브로 UCC 서비스에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교통 리포터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각종 생활 문화정보를 동영상으로 촬영, KT 와이브로와 TBS DMB 교통 방송 등에 제공하게 된다.
KT는 참여한 UCC 동영상 중 이용자 투표와 평가를 통해 매월 우수 동영상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페스티벌 종료시 최종 우승자에게는 해외여행 및 노트북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KT는 고객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내용의 UCC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신촌에 위치한 ‘KT 와이브로 스타일 숍’에서 매주 2회(화, 목요일) 인기 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스타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KT 와이브로 UCC 페스티벌과 스타 팬 미팅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KT 와이브로 이벤트 홈페이지 (event.mseeu.com)를 참조하면 된다.
임지수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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