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25일 유럽 증시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CAC40지수는 오전 9시32분(현지시간) 현재 전날보다 24.47포인트(0.40%) 떨어진 60243.84, 영국 FTSE100지수는 20.80포인트(0.32%) 하락한 6544.60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23.23포인트(0.30%) 내린 7674.15를 기록중이다.
원자재 가격 하락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구리 가격은 상하이 시장에서 1주일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금 가격은 2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세계 2위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은 1.2%, 3위 업체인 리오 틴토는 1.3% 하락했다.
OMX는 나스닥이 37억달러에 인수제안을 했다는 소식으로 13% 상승했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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