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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사흘째 상승하던 원/달러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935원 고점 인식에 물량이 출회되면서 롱플레이들이 버티지 못하는 형국이다.

10시19분 934.2원까지 고점을 높이던 달러화는 1시40분 930.6원으로 하락하며 지난 23일 일저점(930.7원)을 하회했다. 1시53분 현재는 930.70/10에 호가되고 있다.

한 딜러는 "오전에는 역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업체 네고물량을 소화해내는 듯 했지만 지난 이틀간 외국인 주식순매수분이 출회되면서 롱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935원선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한 박스권 장세"라고 말했다.

엔/달러는 121.15엔, 엔/유로는 162.55엔이다. 초반에는 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등전환하고 있다.
갭다운 출발했던 코스피지수도 23일 저점과의 갭을 채우는 반등세를 나타냈다.


홍재문기자 j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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