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서울반도체가 외국계 JP모건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반전했다.
서울반도체는 25일 장 초반 5만2100원까지 오르며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 종목 중 유일하게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JP모건 창구에서 꾸준히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반전해 오후 1시28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550원(1.1%) 내린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 창구에서만 6만주가 넘는 매도가 이뤄졌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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