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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이재창 의원·한국토지공법학회 공동 주최, 28일 국회의원회관서]

각종 공익사업으로 토지를 수용당하더라도 개발된 자신의 터전에서 계속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토지로 보상받고 공장이 수용되더라도 이주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인 기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한나라당 이재창 의원(경기 파주)은 한국토지공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수용토지 및 공장의 합리적 보상과 이주대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재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돼 있는 이 의원의 개정안과 정부안을 비교 토론, 보다 나은 수용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김원보 가람동국감정평가법인 대표가 '대토보상 및 공장이주대책의 내용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석종현 단국 교수의 사회로 이성근 경희대 교수, 지대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최정호 건설교통부 토지정책팀장, 채천석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나서 관련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성일기자 ssamddaq@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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