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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25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으로 반전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80.86엔(1.59%) 떨어진 1만7416.11, 토픽스지수는 30.69포인트(1.77%) 하락한 1707.4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증시는 4월 신규주택 판매 호조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는 인식 때문에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62%, 나스닥지수는 1.52%, S&P500지수도 0.97%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4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시장 비중이 높은 수출주들의 하락폭이 컸다. 토요타는 1.8% 떨어져 지난 5월 10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닛산은 1.84%, 미쓰이물산은 3.59% 내렸다. 소니도 1.01%, 캐논도 2.4%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21분(한국시간) 현재 전날보다 71.90포인트(0.88%) 떨어진 8144.51을 기록했다. 대만반도체(TSMC)는 1.8% 하락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44.63포인트(1.26%) 내린 3485.63, 홍콩 항셍지수는 256.98포인트(1.24%) 떨어져 2만 541.99를 기록중이다.

중국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가 상승으로 반전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4165.89로 14.76포인트(0.36%) 상승했고,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상하이B지수도 3.71% 올랐다.

반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주식지수인 홍콩 H지수는 1.87% 떨어졌다.
정재형기자 ddotti@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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