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中증시, 그린스펀 경고 무시..일부 조선株, 반등]
앨런 그린스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국증시가 상승출발하자 코스피지수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84포인트(0.54%) 내린 1637.75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29.18로 출발했고 한때 1627.59까지 떨어졌으나 중국증시가 상승하자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0.18% 오르고 있고 심천종합지수는 0.56%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해A지수는 0.23% 오르고 있는 반면 상해B지수는 5.90%하락, 급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하락출발한 조선주 중에서 일부 종목은 반등하고 있다. 한진중공업과 STX조선은 2%대, 두산중공업은 1%대의 반등을 시도중이다. 현대중공업은 하락폭을 1%이내로 줄이고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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