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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
오는 6월 5일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 Open Beta Test)를 시작하는 대전액션게임 ‘에이트릭스(www.atrix.co.kr)’의 대표 모델로 탤런트 박효빈(17)이 선발됐다.

박효빈은 KBS 드라마 ‘화랑전사마루’와 ‘하늘만큼 땅만큼’에 출연한 바 있으며 KT, 광동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CF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효빈은 “에이트릭스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실제로 테스터로 참여하기도 했다”면서 “ 유저로만 참여한 게임에 실제 모델로 선발돼 무척 설레며, 앞으로 에이트릭스걸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이트릭스 사업팀 안경미 PM은 “수많은 경쟁자 중에서 에이트릭스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신인을 찾으려 노력했고, 박효빈이 그런 이미지에 꼭 들어맞아 선발하게 됐다”며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한 에이트릭스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이다. 기존 대전액션과 달리 ‘퀘스트모드’가 추가돼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대전모드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희정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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