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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인천 논현지구 국민임대 3426가구와 화성 동탄지구 국민임대 1645가구 등 총 5071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논현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9㎡ 927가구 46㎡ 1224가구 51㎡ 1097가구 59㎡ 178가구로, 화성동탄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9㎡ 396가구 46~47㎡ 645가구,51㎡ 331가구, 59㎡ 273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인천논현의 경우 전용면적 39㎡가 1495만7000원에 16만9000원, 59㎡는 3210만4000원에 26만7000원이다.

화성동탄 국민임대는 전용면적 39㎡가 1400만원에 10만7000원, 46~47㎡는 2100만원에 14만3000원이다.

입주는 인천논현이 2008년 6~7월, 화성동탄은 2008년 7월부터 시작된다.

신청이 가능한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41만원(4인이상 가구 263만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2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가구주다.

인천논현 국민임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거주자가 1순위, 인천광역시 연수구·남구·부평구 및 부천시·시흥시 거주자는 2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 가능하다.

화성동탄 국민임대아파트에는 화성시 거주자가 1순위, 안산·수원·용인·오산·평택시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논현 국민임대 신청접수은 인천시 중구 항동3가에 소재한 인천논현 1단지 분양견본주택에서, 화성동탄 국민임대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받는다.

계약은 인천논현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동탄 지구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3일간 실시한다.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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