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서울반도체가 코스닥시장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불구, 3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5일 개장 직후 주가가 5만2100원까지 상승한 뒤, 9시1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000원(2%)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NHN을 비롯한 코스닥의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2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3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리만브라더스증권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돼 이틀간 2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전날 외국인 지분율은 22.35%로 1.22% 포인트 증가했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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