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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현대차그룹의 물류 계열사 글로비스가 물량부담 완화와 성장성 부각 등으로 7일째 상승하며 4만5000원대로 올라서고 있다.

글로비스는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5.1% 오른 4만52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6.5% 오른 것을 비롯해 지난 16일 이후 7일째 오름세다.

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회장의 사회환원 관련 주식으로 지목되며 물량부담 우려가 제기돼 왔지만 최근 세부안이 공개되면서 이같은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된 상태다.

대신증권은 글로비스의 물량부담 완화와 성장세 부각 등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차 그룹의 해외 생산 능력 확대에 따라 CKD(반제품조립)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완성차 수송부문, 현대제철관련 물류 등 현대차 그룹 계열의 물류를 맡아 매출이 큰 폭으로 늘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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