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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본격적인 실적개선의 첫 해-푸르덴셜證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5일 올해가 현대해상의 본격적인 실적개선의 첫 해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병수 연구원은 자동차 손해율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하이카다이렉트도 빠른 매출 증가로 08회계연도에는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신차 시장의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인상효과에 따라 자동차보험 경과보험료의 성장률은 두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2월 7%의 추가 인상으로 2007년 회계연도에도 자동차보험은 어느 정도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06년 회계연도에는 217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현대해상에 부담을 주었으나 올해는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이후의 적자폭을 감안하면 올해에는 전년대비 연간 100억원 이상의 손실 감소가 예상되며 08년 회계연도에는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고금리 저축성보험의 해소로 장기보험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로 자동차보험 부문의 손해율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004년부터 장기보험의 부채구조의 20%전후의 성장으로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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