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코스피시장
△이화산업은 23일 당해사업연도 영업실적으로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12억원, 경상손실 31억원,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것이다.
△포스코는 23일 베트남 일관제철소 건설의 사업타당성 검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베트남 국영조선사인 VINASHINE과 시장 수급, 원료확보, 부지조사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GS홀딩스는 23일 허동수 이사가 GS홀딩스 주식 40주를 매입해 총 보유주식이 228만1400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은 23일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주요업종이 종전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에서 '연구 및 개발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테코스는 23일 홍수연 대표이사 사임으로 이희철씨를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이사는 화성바이오팜 이사와 세스넷 대표이사를 거쳤다.
△에스와이캐피탈은 23일 경영권 참여를 위해 벨코정보통신 주식 236만주를 매입해 지분율 5.01%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김민종씨는 23일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테이크시스템즈 42만주를 장외 매수해 지분율 6.0%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석유화학부문 회장 등은 23일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박삼구 회장은 4960주를 팔았고 박찬구 회장은 3320주를 매각했다.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인 박철완씨와 박찬구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씨도 각각 5070주와 3320주를 장내 매도했다
△신도리코는 23일 748억원 규모의 디지털 복사기와 관련 주변기기 납품계약을 RICOH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급제품은 전세계에 판매된다. 계약일은 2009년 5월23일까지다.
△메리츠종합금융은 23일 김기범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동훈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은 23일 당해 사업연도 매출액 7251억원, 영업손실 774억원, 당기순손실 833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1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30% 증가했다.
△한화는 23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공장부지 주택개발(에코메트로) 도급계약을 한화건설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14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1~43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23일 중국 내몽고에 풍력발전 5개 단지를 추가로 건설한다고 공시했다. 중국대당집단공사와의 합자사업으로 내몽고 적봉시 인근에 23만k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건립하는 것이다.
■코스닥시장
△대한뉴팜은 23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후 Baverstock GmbH(스위스 소재 유한회사) 구주를 취득할 예정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를 통해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23일 운영자금 70억원(958만9042주)을 마련하기 위해 코리아이십일벤처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730원(액면가 500원)이다.
△리젠은 23일 이제현, 김재형 전 공동대표이사를 배임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들이 회사 공금 14억1720만원을 자문수수료 명목으로 가장, 거래업체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도들샘은 23일 최대주주인 노태욱 및 특수관계인이 씨앤리치홀딩스와 카라홀딩스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보유주식 360만4639주(34.48%) 중 310만주(29.66%)를 카라홀딩스와 씨앤리치홀딩스에 각각 279만주, 31만주를 매각했다. 주당 가격은 4993원으로 총 매각액은 154억7830만원이다.
△울트라건설은 23일 한국토지공사에서 발주한 411억3896만원 규모의 화성 향남지구 주변도로(대로1-1호선)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매출액대비 16.8%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월코프는 23일 보통주 3248만주, 3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방식으로 회사측은 유증으로 확보한 자금중 150억원은 타법인 유가증권을 취득하고 17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루미마이크로는 23일 4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3320원으로 회사측은 25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0억원은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을 위해 쓸 계획이다.
원종태기자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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