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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제휴 언론사의 뉴스만 제공하던 데서 앞으로는 제휴하지 않은 언론사의 기사까지 검색할 수 있도록 뉴스 서비스를 개편할 방침이다.

11일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의 검색 편의를 높이기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뉴스 서비스를 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서비스 방침은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네이버 뉴스 페이지상에서 편집된 뉴스를 제공하는 것과 어떻게 차별화할 지는 내부적으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휴 언론사의 수 자체를 늘려 네이버 뉴스 섹션 자체의 콘텐츠를 다양화할 수도 있지만 네이버 뉴스 페이지와는 별게로 웹검색 상에서 제휴하지 않은 언론사의 기사도 같이 검색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네이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월간지나 전문지들도 웹검색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검색의 질이 더 높아지게 된다.

한편 다음커뮤니케이션 역시 아웃링크(검색된 뉴스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홈페이지로 자동 이동하는 시스템)제 도입과 함께 뉴스 공급 계약을 하지 않은 언론사의 뉴스를 검색 결과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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