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화성 동탄신도시의 마지막 단독주택용지가 분양된다.

한국토지공사는 동탄신도시내 블록형 단독택지 8필지(2만8496평)를 추첨으로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인접해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또 개별 필지가 아닌 적정 규모의 블록을 하나의 개발단위로 공급함으로써 수요자의 선호도와 자연지형 등 입지여건에 따라 단독주택, 단독형집합주택 또는 3층 이하의 공동주택 등을 신축적으로 선택해 건축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전원형 단독주택단지나 서구형 타운하우스(Town house) 단지조성이 가능해 쾌적한 전원형 환경을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면적은 2329평(7699㎡)-4488평(1만4836㎡)이며 건립가구수는 23~44가구이다. 분양금액은 평당 310만원선이며 대금은 3년 동안 분할납부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주택법 9조의 주택건설등록사업자이며 신청은 오는 5월 14~15일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받는다. 분양신청 기간에 필지 관계없이 3억원의 신청예약금을 신청시 개별적으로 부여되는 가상계좌에 입금해야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6일이다. 분양문의 : 031-379-6901-2





김정태기자 dbman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