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무협과 리얼 액션의 결합으로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영화 <용호문>이 35년간 13억 대륙의 사랑을 받은 초대형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화제다.
한국의 <타짜>‘허영만’을 능가하는 중국 ‘황옥랑’의 작품 영화화 <용호문>!
최근 <타짜>, <미녀는 괴로워>는 물론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는 <300>까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대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온다.
바로 중국 최고의 인기 만화가 ‘황옥랑’의 작품인 동시에 홍콩 최고의 배우 견자단, 사정봉, 여문락이 총출동한 리얼 무협액션 영화 <용호문>이 그 주인공이다.
황옥랑은 한국의‘허영만’에 버금가는 인물로 13세에 만화계에 입문, 현재 중국 최고의 작가로 군림하기까지 근 40년의 세월 동안 수 많은 작품을 남기며, 지금도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 중에 있다. 특히 그의 작품 중 <용호문>은 1975년 『용호문(龍虎門)』을 거쳐 2000년에『신저용호문(新著龍虎門)』으로 제호가 바뀌기까지 30년 넘게 하나의 잡지에 연재되고 있는 기네스 기록감이다. 이리하여 국민 만화 작가의 인기 무협 만화를 영화화한 <용호문>이 개봉할 당시, 중국 각종 언론의 스포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미 중국에서도 <풍운>,<묵공>등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개봉한 바 있지만, <용호문>은 ‘황옥랑’만의 섬세한 필체와 화려한 액션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평이다.
13억 대륙을 사로잡았다! 거침없이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
만화 <용호문>은 오랜 기간 동안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인 만큼 영화화가 결정된 순간부터 배우들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었다. 국민적 캐릭터였기에 선뜻 출연을 결정하기 쉽지 않았다는 ‘왕소호’역의 사정봉을 비롯한 배우들과 스텝들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자는 결의를 다졌다. 5년이란 제작기간을 거쳐 중국에서 먼저 개봉한 <용호문>은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그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를 입증한 바 있다. 원작 만화의 상상력과 배우, 연출력의 영화적 힘이 더해져 13억 대륙을 사로잡은 완전무결한 리얼 무협액션 <용호문>. 최초로 액션 컨설턴트 시스템을 도입해 홍콩 최고 스타들의 환상적인 액션 연기와 통쾌한 움직임을 선보인 <용호문>은 천편일률적인 서사 무협과 할리우드 액션에 식상해 하던 중국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핫 무비로 떠올랐다.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 만화를 전격 영화화하여 단숨에 13억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은 <용호문>! 이제는 대륙을 넘어 리얼 무협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5월 10일, 대한민국을 新무협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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