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한국인삼공사가 4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제4회 정관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예선 15일전까지 정관장 가맹점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매장에 제출하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다음달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모두 6차례의 지역별(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예선을 거쳐 9월 3일 우정힐스CC에서 결승전이 치러진다.
참가대상은 만 20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로 입상자에게는 정관장 홍삼과 골프용품, 골프투어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으로 항공커버와 골프볼세트가 지급된다.
이번 골프대회는 국내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처음으로 '사랑의 버디' 행사가 도입된다. 사랑의 버디 행사는 대회 참가자가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모아 총 1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한다. 인삼공사는 결선대회 종료 후 적립된 기금을 사회봉사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gc.or.kr)를 참조.
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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