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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 (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전장 액션 역할수행게임 '워로드'(Warlord)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내달 5일부터 6일간 실시한다.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액션’을 강조하던 1차 때와 달리 다양한 컨텐츠에 승부수를 띄웠다고 네오위즈 측은 전했다.

게이머들이 가장 바라던 고구려 전장이 3개 추가됐고 마법 기사 캐릭터를 신설해 전투에 있어 새로운 전략 전술 실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게이머가 진지를 점령하거나 방어하는 전략전투도
처음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도 대폭 강화시켰다. 각 캐릭터별로 스킬도 2배 증가시켜 총 6개를 선보였다. 레벨이 성장함에 따라 각기 다른 이펙트를 보여주도록 구현해 이전보다 훨씬 다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네오위즈는 성공적인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위해 27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테스터 모집에 나선다. 피망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만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4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기역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 팀장은 “이번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각종 게임 시스템의 추가 성장을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워로드가 2007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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