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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정룡기자]LG카드가 ‘김주혁(왼쪽)과 수애(사진)’를 2007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LG카드는 멀티모델, 멀티광고 전략으로 2006년 천만인카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올해는 2명의 투톱모델을 선정해 1년간 이미지를 가꾼다는 전략이다.

특히 LG카드는 올해가 신한금융그룹의 가족으로 새 출발하는 해라는 상징성을 놓고, 이런 의미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모델’ 전략을 기획했다.때문에 모델선발도 사내 일반직원들의 투표를 거치는 등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쳤다는 지적이다.

LG카드 여동근 홍보실 차장은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한 이미지, 금융업계 모델로서의 신뢰감과 친근감, 리딩카드사의 카리스마 등을 모두 갖춘 모델을 물색했다"며 "소비자 조사이후 최종 모델선정 전에 사내조사를 실시해 재검증을 거쳤는데, 여러 후보 가운데 ‘김주혁과 수애’가 베스트 커플로 꼽혀 주저 없이 발탁했다”고 밝혔다.

LG카드는 김주혁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 수애의 순수하면서도 강한 내면성의 조화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두 모델 모두 리딩카드사의 이미지에 맞게 연기력과 인지도가 높다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혁과 수애 커플이 등장하는 LG카드 새 광고는 다음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룡기자 jrpark@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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